[ 윈도우 10 ] 보안 프로그램 Defender 끄기 및 일시중지

Microsoft Window의 기본 보안 프로그램인 디펜더(Defender)는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고 인터넷을 사용함에 있어서 실시간으로 보안 위협에 대해서 자동으로 감지해 매우 고마운 존재입니다. 하지만 특정 프로그램이나 인터넷에서 받은 파일을 실행할 때 해킹 프로그램 또는 바이러스로 오인하여 실시간 보호에 차단되며 해당 프로그램을 바이러스로 착각해 설치 조차 불가능하게 되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 디펜더의 실시간 보호를 잠시 꺼둠으로써 프로그램 설치가 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럼 디펜더 실시간 보호를 방지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보안 프로그램 실행 후 디펜더 실시간 보호 중지

 

▼ 1. 윈도우 우측 하단의 [ 위로 향하는 화살표 아이콘 ] 을 클릭해서 숨겨진 아이콘을 활성화합니다. 그리고 [ 방패 모양의 아이콘 ] 을 클릭합니다. 

1. 윈도우 보안 설정


 

 

▼ 2. 바이러스 및 위험 방지 화면에서 바이러스 위협 방지 설정의 [ 설정 관리 ] 버튼을 누릅니다.

2.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설정 관리)


 

▼ 3.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설정에서 최상단 메뉴인 [ 실시간 보호 ] 의 스위치 버튼을 꺼서 비 활성 상태를 만듭니다.

3. 실시간 보호 끄기


 

 

▼ 4. 이제 X아이콘과 함께 실시간 보호가 꺼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특정 작업이 끝났다면 다시 스위치 버튼을 켜서 실시간 보호 기능을 활성화하면 됩니다.

4. 실시간 보호 꺼짐


 

디펜더(Defender)는 일반적으로 크랙과 같은 툴을 사용할 때 많이 끄게 되는데요. 무료로 프로그램을 사용하려고 하다가 자칫 잘못하면 랜섬웨어나 해킹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정품을 이용하길 권해드려요. 만약 디펜터를 끌 일이 있으면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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