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차에 탈 때 할 일 미리알림
- Mobile/아이폰 OS
- 2021. 5. 20. 20:47
처음에 아이폰을 쓸 때는 따로 앱을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GTD 방식이 유행하고 관련된 앱들이 꽤 많았습니다. 저는 그중에 Things3 를 사용했는데 가격도 비싸고 맥용, 아이패드용을 따로 구매했었습니다. 다 사면 몇 만원 했던 것 같아요. Things 초창기 버전을 사용하다가 Things3가 나왔는데 업그레이드도 안되고 추가적으로 사야 되더군요. 아무튼 예전에는 이런 생산성 관련 앱을 많이 사용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정말 의미 없더군요. 가장 간결한게 좋습니다. 마치 아이폰 처럼요. 특히 애플 iPhone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미리알림은 진짜 간단하고 사용하기도 편리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폰 유저라면 많이 사용할 것 같은데, 특히나 요즘들어 많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미리알림 앱을 사용한다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와 연동해서 알림을 받는 기능을 알아볼게요.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아이폰 미리알림 활용
▼ 1. 우선 미리알림 앱을 켜서 새로운 미리 알림을 만듭니다. 새로운 목록을 추가해서 알림의 특징에 맞게 알림을 구분할 수도 있어요. 폴더 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 2. 할 일을 새로 만들었으면 키패드 위에있는 위치 서비스 표시를 누릅니다.
▼ 3. 위에 추가적은 옵션이 노출되는데 이때 차에 탈 때로 선택합니다. 차에서 내릴 때라던지 특정 위치에서 알림을 받고 싶다면 사용자화를 눌러서 직접 수정해도 됩니다.
▼ 4. 만약 사용자화를 눌렀다면 다음과 같은 팝업창이 뜨고 현재 위치나 차에서 내릴 때를 선택할 수 있고 주소를 직접입력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위치를 등록하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5. 알림 세부사항에 들어가서 다시 수정도 가능합니다.
▼ 6. 알림 세부사항에서 보면 메세지를 보낼 때 알림을 줄수도 있고 우선 순위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이미지도 추가할 수 있고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캘린더를 이용해서 할 일을 정해놓기도 하지만 미리알림을 통해서 특정 이벤트에 알림을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차에 탈 때나 내릴때 알림을 해주는데 정말 유용합니다. 방식은 블루투스 연결이라고 생각했는데 연결이 필수는 아니더군요. 저는 보통 안드로이드 폰을 차량 블루투스와 연결시켜 놓습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꼭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도 동작한다는 의미 입니다. 또한 차를 타거나 내린다는 것은 보통 어디로 이동한다는 의미고 그때 마다 할 일을 알려주면 놓치지 않고 일을 처리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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