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thub Desktop ] 소스 트리 대체용 프로그램

거의 몇 년 동안 소스 트리만 사용하다가 작년부터 Github에서 만든 Github Desktop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소스 트리를 완전히 대체할 순 없었지만 몇 가지 장점 때문에 Github Desktop을 사용합니다. 맥에는 모두 깔려있으니 포스팅도 할 겸 윈도우에 깃허브 데스크톱을 설치해보겠습니다.

 

▼ 1. 다음 웹 사이트로 이동해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합니다.

Github Desktop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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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런처 이미지입니다. 어몽어스 같은 디자인이네요.

Github Desk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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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냥 로그인을 스킵할 수도 있지만 Github 계정이 있다면 [ 왼쪽 파란 버튼 ] 을 눌러 로그인해줍니다. 엔터프라이즈 계정 같은 것도 있나 봅니다.

Github Desktop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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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자동으로 웹 브라우저가 뜹니다. 이때 로그인을 해주고 [ Sign in 버튼 ] 을 눌러줍니다.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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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 사이트에서 Github을 열려고 합니다. 라는 팝업 창이 뜨면 [ 열기 버튼 ] 를 눌러줍니다.

Github Desktop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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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다 설치되면 [ Finish 버튼 ] 을 눌러서 종료합니다.

Github Desktop 설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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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과 단점

 

프로그램이 모두 설치되면 소스트리와 비슷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단 소스트리에 비해서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 

• 깃허브에서 다운로드한 프로젝트의 소유자 별로 자동으로 분류해줍니다. (소스트리는 폴더로 직접 만들어줘야 함)
• 만약 타인의 레파지토리라면 Commit 하려고 할 때 자동으로 포크(Fork) 한 뒤 커밋합니다. 더 좋은 것은 해당 커밋에 대한 푸시가 일어날 때 Pull Request 요청도 한 번에 됩니다.
• 소스트리에 비해 빠르다.

단점 

• 너무 직관적이라서 실수를 할 경우가 종종 있다.
• 소스트리보다 브랜치의 내용 파악이 어렵다.
• 여러 개의 체크아웃을 직접 보고 선택하기 불편하다.

일단 소스트리를 메인으로 사용하긴 합니다. 하지만 너무 유용한 깃허브 데스크톱을 포기할 수도 없습니다. Atom이라는 에디터도 있던데 Visual Code를 사용하느라 잘못 써봤습니다. 아주 초창기에 써보긴 했는데 서브라임 텍스트보다 불안해서 스킵했거든요. 

 

아무튼 깃허브 데스크톱 정말 좋습니다. 강추합니다.